대표키워드는 네 가지 원칙을 지키면 됩니다. 다섯 칸을 모두 채우고,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앞에 두고, 등록한 키워드가 상세설명 본문에 실제로 등장하게 하고, 문장 없이 단어만 나열하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세 번째와 네 번째는 함께 지켜야 의미가 있습니다.
대표키워드는 매장이 어떤 검색어에 대응하는 곳인지 직접 알리는 몇 안 되는 수단입니다. 칸이 비어 있으면 그만큼의 기회를 쓰지 않고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두세 개만 넣고 방치한 매장이 의외로 많습니다. 진단해보면 키워드 칸이 절반만 채워진 상태로 몇 년째 운영되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비용이 들지 않고 지금 바로 고칠 수 있는 항목이므로 가장 먼저 채워야 합니다.
다섯 개를 아무 순서로나 넣어도 같은 것은 아닙니다. 앞에 배치한 키워드가 더 중요한 것으로 취급되므로, 가장 잡고 싶은 검색어를 첫 번째 칸에 넣어야 합니다.
실무에서 자주 쓰는 배치는 이렇습니다. 첫 칸에 지역명과 업종을 조합한 키워드, 그다음에 지역명과 대표 메뉴, 마지막에 상황이나 특징을 나타내는 키워드를 둡니다.
순서를 바꿔가며 시험하고 싶다면 한 번에 하나씩만 바꾸십시오. 다섯 개를 한꺼번에 재배치하면 무엇이 작용했는지 알 수 없게 됩니다.
키워드 칸에 등록만 해두고 상세설명에는 그 단어가 한 번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이러면 등록한 키워드와 실제 매장 설명이 따로 놀아, 네이버가 그 단어를 매장의 핵심으로 판단할 근거가 약해집니다.
등록한 키워드는 상세설명 본문에 자연스럽게 녹여 넣어야 합니다. 억지로 끼워 넣은 티가 나는 문장보다, 손님이 궁금해할 정보를 설명하다가 자연스럽게 포함되는 편이 좋습니다.
상세설명은 상위노출을 원하는 키워드를 포함해 1,000자 이상 쓰는 것을 권합니다. 위치, 주차, 대표 메뉴, 예약 방법처럼 실제로 물어보는 내용을 담으면 분량과 키워드가 함께 채워집니다.
상세설명 끝에 키워드를 쉼표로 줄줄이 붙여놓는 방식은 지금은 통하지 않습니다. 문장을 이루지 않은 단어 나열은 검색에 유리해지기는커녕 감점 사유가 됩니다.
셋째 원칙과 넷째 원칙은 함께 지켜야 합니다. 설명에 키워드가 들어가야 한다는 말을 나열해도 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정반대의 결과가 나옵니다.
실제로 검색될 법한 단어여야 합니다. 사장님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표현이 아니라 손님이 검색창에 칠 법한 말을 골라야 합니다.
조합에는 몇 가지 정해진 패턴이 있습니다. 지역명과 업종을 붙인 형태, 지역명과 대표 메뉴를 붙인 형태, 상황을 담은 형태입니다.
큰 키워드 하나에 다섯 칸을 다 쓰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키워드는 진입에 필요한 수준 자체가 높아, 지금 상태로는 몇 년이 걸려도 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경쟁이 덜한 조합을 섞어 실제로 노출되는 자리를 먼저 확보하는 편이 실속 있습니다.
대표키워드는 사장님이 등록하는 것이고, 키워드 투표수는 손님이 리뷰를 쓸 때 고른 항목이 쌓인 결과입니다. 이름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지만 완전히 다른 지표입니다.
투표수는 등록으로 늘릴 수 없고 리뷰 요청 시 안내로만 늘어납니다. 다만 업종에 따라 이 항목이 아예 집계되지 않기도 하므로, 0으로 표시된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변경 자체는 자유롭지만 자주 바꾸면 효과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한 번 정했으면 최소 몇 주는 두고 관찰한 뒤 조정하십시오.
큰 키워드 하나에 다섯 칸을 다 쓰는 것보다 경쟁이 덜한 조합을 섞는 편이 실제 유입에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노리는 키워드의 상위 업체 지표 수준을 먼저 확인해 진입 가능성을 가늠해보십시오.
횟수를 정해두고 채우는 방식은 권하지 않습니다. 설명을 충실히 쓰면 자연스럽게 여러 번 등장하며, 억지로 반복하면 나열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다릅니다. 대표키워드는 사장님이 등록하고, 키워드 투표수는 손님이 리뷰에서 고른 항목이 쌓인 것입니다.
매장에 등록된 대표키워드를 그대로 읽어와 다섯 칸이 채워졌는지, 그 키워드가 상세설명 본문에 실제로 포함되어 있는지를 함께 확인합니다. 등록만 해두고 설명과 어긋난 경우를 찾아내는 것이 이 진단의 목적입니다.